11월 7일 목요일

오늘은 정신없이 미팅 준비를 했다…
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일기도 후딱 쓰고 씻고 자야겠단 생각밖에 안 드는구나

글만 덜렁 쓰기 아쉬워서 재밌게 보던 드라마 스냅샷을…
넷플릭스의 글리치라는 드라마였다. 외계인이 나오고… 나나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
지금은 구독을 끊어서 뒷부분을 못 보고 있다. 나중에 다시 구독하게 되면 완주해야겠어
이 둘도 내가 좋아하는 다이나믹스의 관계다… 나는 참 한결같이 똑같은 것만 좋아한다